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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찬양 아름다운 몸짓

2014-12-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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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발

▶ 뉴욕장로교회 우승

하나님 찬양 아름다운 몸짓

뉴욕청소년센터(KYC) 제6회 바디워십페스티발에서 참석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KYC:대표 양희철목사·디렉터 최지호목사)는 11월30일 오후6시 뉴욕충신교회(김혜택목사)에서 제6회 바디워십 페스티발을 열었다.

페스티발에는 세인트알반스장로교회(2팀), 후러싱제일교회,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 겟세마네교회, 뉴욕충신교회, 함께하는교회, 뉴욕농아인교회, 인투처치 팀 등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인 가운데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팀이 1등을 차지했다.심사는 청소년센터를 후원한 후원자 10여명이 연습과 팀원 간의 협력과 조화, 공연의 수준과 회중들의 반응을 중심하여 심사를 했다.

1등 외의 참가팀은 팀 간의 경쟁심을 없애기 위해 등수가 없다. 1등 한 러브미션팀은 상금을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팀이 추천하는 선교지나 교회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하자는 취지에 1,000달러를 장애인사역을 하는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에 전달했다. 페스티발 이외에도 토니 아벨라 뉴욕주 상원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봉사상 시상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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