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극물 라이신 제조한 대학생에 1년형

2014-11-11 (화) 12:00:00
크게 작게
독극물 라이신을 제조, 소지한 혐의로 구속된 조지타운 대학생에게 1년형이 판결 됐다.
DC 연방지법 판사는 판결을 통해 대니얼 밀즈먼에게 1년1일의 징역과 3년의 보호관찰, 40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내렸다.
밀즈먼은 지난 3월 TV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를 보고 홈디포 등지에서 구입한 재료를 이용, 자신의 기숙사방에서 독극물을 제조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지난 9월 1차 법정진술을 통해 자신의 유죄를 인정한 바 있다.
라이신은 청산가리보다 1천배나 독성이 강한 물질로 주로 테러리스트들이 애용하는 독극물로 알려져 있다. 2013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라이신이 묻혀 있는 우편물이 배달돼 백악관 내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