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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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연방의회 X마스 트리 벌목돼

2014-10-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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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연방의회 크리스마스 트리로 선택된 88피트짜리 대형 화이트스프루스(북부산 상록수)가 미네소타에서 벌목됐다.
벌목을 앞두고 열린 기념식에서 에이미 클로버컬 미네소타 연방상원의원은 “미네소타주의 자랑이며 미네소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할 표상”이라고 말했다. 미네소타 산 상록수가 연방의회 크리스마스 트리로 선택된 것은 20년만에 처음이다.
벌목된 나무는 인근 베미디지 주립대로 옮겨저 포장된 후 전국 30개 지역을 거쳐 2,000마일 떨어진 워싱턴 DC로 12월 초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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