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악등반 중 주변 풍경 카메라에

2014-10-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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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중옥씨 사진전

산악등반 중 주변 풍경 카메라에

선우중옥씨의 작품

재미 산악인 선우중옥씨가 10월30일부터 11월4일까지 작가의 집 아트홀에서 사진전을 갖는다.

선우중옥씨는 1960년 도봉산 선인봉의 박쥐코스를 초등한 것으로 시작, 81년 매킨리를 등정했고 82년 금강산 집선봉을 암벽등반으로 올랐으며 92년 남가주산악회 트랑고타워 원정대장을 지냈다. 2003년 에베레스트 등반 후 사진을 찍기 시작했으며 이후 네팔과 파키스탄, 파타고니아를 다니면서 고산의 풍정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이 사진전은 그 작품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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