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대 미대 동문 29인 작품전

2014-10-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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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4일 리앤리 갤러리

서울대 미대 동문 29인 작품전

그레이스 임의 작품.

서울대 미대 동문 29인 작품전

김경애의 작품.

제12회 서울대학 미술대 남가주 동문전이 10월11~24일 리앤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대 미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그레이스 임) 주최로 열리는 올해 회원전에는 29명의 동문들이 참여, 다양한 재료와 기법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레이스 임 동문회장은 “서울미대 남가주 동문회에 속해 있는 많은 작가들은 현재 미 주류화단과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전시회와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례 동문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현대미술의 흐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29명의 독특하고 다양한 예술환경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이 출품함으로써 더욱 원숙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품 동문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정용 장원경 최열자 정동현 한석란 현혜명 김혜숙 김화자 김구자 김경애 김옥경 김순진 홍선애 김윤진 백혜란 박다애 박영국 박영구 박혜숙 신동인 배윤숙 심영자 신정연 신덕재 손남수 송경자 오성주 임그레이스 윤태자.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5~8시.

lee & lee Gallery 3130 Wilshire Blvd. #502 LA, CA 90010

(213)365-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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