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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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역 위한 결단의 장

2014-09-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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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미스교회, ‘4/14윈도우 뉴욕 컨퍼런스’ 개최

▶ 5년간 발자취 조명, 사역현장 노하우. 연구 발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가 10월10일(금)부터 15일(수)까지 ‘4/14윈도우 뉴욕 컨퍼런스’(이하 뉴욕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프라미스교회는 9월25일 오전 교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 컨퍼런스에 관한 개요와 목적, 일정 등을 소개했다. ‘4/14윈도우’는 4세부터 14세까지의 세계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구원하는 복음운동(실질적으로는 0세부터 18세까지의 모든 연령을 포함)으로 2009년 초 김남수 목사와 지리적 개념의 ‘10/40윈도우’운동을 펼치던 루이스부시 박사의 만남으로 태동됐다.

4/14윈도우의 지난 5년 동안의 사역은 1차 글로벌써밋(2009년 9월6일-8일·프라미스교회), 2차 글로벌써밋(2010년 9월2일-5일·프라미스교회), 3차 글로벌써밋(2011년 9월6일-9일·프라미스교회), 4차 글로벌써밋(10월15일-18일·방콕 Imperial Hotel)에 이어 제5차 뉴욕 컨퍼런스가 이번에 열리게 된다. 2012년에는 한국에서 ‘4/14윈도우 신학자대회’가 열렸었다.


지난 5년 동안의 4/14윈도우의 대륙별 세미나는 유럽/동구라파 5개국 18회, 아프리카 4개국 12회, 북미주 2개국 22회, 아시아 6개국 29회, 중남미 19개국 201회 등이며 4/14윈도우 아웃리치(축구선교/히즈라이프/AG선교대회)는 히즈라이프 6개국 28회, 축구선교 7개국 22회, 축구TV중계 13개국 3회, AG Centennial(150개국) 1회 등이다.

김남수 목사는 “이번 뉴욕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5년간의 전체사역을 뒤돌아보며 이제는 최선의 방법론(How)을 모색하기 위하여 그동안 각자의 사역현장에서 사역하며 경험한 사역의 노하우(Know How)을 나누고 사례 및 연구내용을 발표하여 ‘최고의 사역을 향하여’(Towards the Best Practice) 전진하는 선교사역이 되기 위해 뉴욕에 모인다”며 “이로 인하여 더욱 사역을 결단하고 또 배워 각 나라의 사역지 현장에서 이를 실천하며 18억5천만 명의 세계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내일의 소망을 갖게 하는 대의의 목적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연관하여 프라미스교회에서 이미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무료토요프로그램인 ‘파워하우스’25개 클래스에 대한 참가자들의 참관수업과 브로드웨이급 뮤지컬인 ‘히즈라이프’(His Life) 5회 공연 및 다양한 사역분야의 트랙코스들을 통해 많은 프로그램들이 사역의 본보기로 소개되며 진행된다.

특히 ‘히즈라이프’ 5회 공연 중 목요일(10월9일 오후7시)공연은 지역 교민사회를 섬기기 위하여 무료(100달러상당)공연 되며 다민족과 파워하우스를 위하여 토요일(10월11일 오후1시30분)도 무료로 공연된다. 이번 뉴욕 컨퍼런스에는 73개국의 나라에서 약1,000명의 현장 사역자들이 참석한다.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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