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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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U 프린스 윌리엄 캠퍼스 와인 비즈니스 강좌 개설

2014-09-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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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의 와인 산업이 점차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 메이슨 대학 프린스 윌리엄 캠퍼스에 일반인을 위한 와인 비즈니스 강좌가 개설됐다.
대학에 따르면 와인 비즈니스 강좌는 포도에서부터 와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경제적인 측면을 다루며 수업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 저녁6시30분부터 3시간동안 학점이 없는 일반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 기간 중에는 와인 시음과 포도 농장 투어,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불 런 지역에 있는 포도농장 현장 학습도 이뤄진다. 수강 신청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음주를 할 수 없는 21세 이하는 시음 행사에는 참가할 수 없다.
수강료는 495달러이며 현재 등록이 마감된 상태나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문의 (703)993-8335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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