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 멕시칸 레스토랑 직원 170여명 모집 나서
2014-09-10 (수)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타운 센터에 문을 열 새로운 멕시칸 레스토랑이 170명이 넘는 대규모 직원 채용에 나서 화제다.
지역 인터넷 언론인 애난데일 패치에 따르면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멕시칸 레스토랑인 추이스(Chuy’s·사진)는 다음달 4일까지 175명의 직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호스트와 웨이트리스, 음식 배식 담당, 바텐터, 주방 요리사, 그릇 씻는 사람 등 풀타임과 파트타임 직원이며 월~토요일 오전8~오후5시 6560 로이스데일 코트의 컴포트 인 호텔에 위치한 취업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레스토랑은 페어팩스점에 이어 북버지니아에서는 2호점으로 자리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