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 매거진이 발표한 ‘가장 빠른 성장 기업’ 2014년 리스트에 33개의 워싱턴 지역 기업이 포함됐다.
Inc에 따르면 이중 버지니아 알링턴에 소재한 ‘Reliant 자산관리회사’는 3위로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50위 안에도 4개의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설립 4년째에 접어든 ‘Reliant 자산관리회사’는 상업용 사무실 건물, 학교 등 임시 구조물들을 제조, 구입, 리스해 주는 회사로 지난 3년 간 5만5,460%의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은 캘리포니아주 엘 세군도에 소재한 ‘Fuhu’로, 지난 3년 동안 15만8,957%의 경이적인 성장을 보였다. Inc 매거진의 일반 기업 성장률 순위 발표는 지난 3년 간의 매출 기록을 근거로 하고 있다.<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