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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진흥회 국악경연대회 결산
2014-08-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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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주한국국악진흥회>
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주옥근) 주최 ‘제14회 세계 한국 국악경연대회’가 흑자로 대회를 결산했다. 국악진흥회는 12일 팰리세이즈 팍 파인플라자에서 폐막식을 겸한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대회 참가자는 개인 32명, 단체 19개 팀 등 총 51개 팀이었고 수입은 3만4,450달러, 지출은 3만2,950달러로 1,500달러가 남았다고 밝혔다. 주옥근(가운데) 회장 등 이번 대회 집행부가 폐막을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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