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모 목사, UMC 뉴욕연회선교부 협동총무 파송
2014-08-12 (화)
커네티컷 스탬포드연합교회 담임이었던 송성모 목사가 미연합감리회(UMC) 뉴욕연회선교부 한인선교협동총무로 파송받고 새롭게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뉴욕연회선교부는 UMC교단 세계선교부(GBGM)의 뉴욕지역을 대표하는 기구이며 한인교회의 대외선교 및 이웃과 전세계에 빈번한 재난사고에 대한 교단의 후원기관인 UMCOR와 함께 개체교회들이 대처하도록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훈련하는 일도 담당한다. 송 목사의 주 사역은 교단선교의 동반자로서 한인교회의 선교를 교단과 연결하는 일이 주 임무이다.
송 목사는 “뉴욕연회선교부는 현재 Joseh E. Woodzie목사의 지도아래 운영되고 있고 금년가을에는 아프리카 가나선교프로젝트를 가동중에 있다. 2015년 봄에는 캄보디아선교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있는 교회들과 성도들의 기도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성모목사는 드루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와 목회학박사학위(D.Min.)를 받았고 한인연합감리교회(KUMC) 동북부연합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