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내셔널 하버에 초대형 카지노가 들어선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패널은 21일 어퍼 말보로에서 가진 미팅에서 카지노 건립이 포함된 내셔널 하버 플랜을 8대 1로 통과시켜, 카지노 설립을 승인했다.
카지노는 9억2,500만 달러 예산으로 건립된다.
카지노가 포함된 리조트 건설은 2016년 7월 완공된다.
카지노에는 3,600개의 슬롯머신이 들어서며 140개의 테이블 게임이 설치된다.
이 리조트에는 300개의 방이 들어선다.
시공사인 MGM은 건설 허가를 신청하고 다음 달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카지노 건립은 2012년 메릴랜드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 것은 또한 러션 베이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에 의해 지지를 받았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