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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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한인 성악가 한자리에

2014-07-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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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소 중보 선교음악회, 테너 이용훈씨 등 참여

▶ 18일 잉글우드 클립스 NV 팩토리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정상급 성악가들이 ‘지성소 중보 선교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이달 18일 오후 7시30분 잉글우드 클립스 소재 NV 팩토리(400 실반 애비뉴 #100)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뉴욕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단을 포함해 유럽과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가수로 활동 중인 테너 이용훈씨와 베이스 이요한, 테너 유재웅, 소프라노 김문희, 반나영, 메조소프라노 이유진, 바리톤 이진용씨가 피아니스트 이은영, 허지희씨의 반주에 맞춰 성악곡들을 선보인다.

‘지성소 중보 선교 음악회’는 ‘어반 프레이어 스테이션(UPS·대표간사 김경환)’이 주최하는 것으로 올여름 실시되는 캄보디아 선교비용 마련을 위해 열린다. 이번 캄보디아 선교는 음악회 출연자 가운데 이용훈씨와 김문희씨가 직접 참가하며 UPS NYC와 UPS 코리아 연합 행사로 진행된다. ▲www.u3ps.com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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