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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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프로젝트 알링턴, TV 홍보 착수

2014-07-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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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카운티가 콜롬비아 파이크 선상에 복고풍의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인 전동차(Streetcar) 프로젝트 TV 홍보를 시작했다.
알링턴 카운티 보드 멤버인 월터 테자다 씨는 “전동차는 콜롬비아 파이크를 따라 더 많은 주택과 함께 개인투자와 개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알링턴 퍼블릭 텔레비전 방송은 지난 십수년간 논란이 돼 온 전동차 운행의 혜택을 집중 조명했다.
알링턴 카운티 보드 멤버 5명중 3명이 전동차 이용에 찬성을 보였다.
전통차는 페어팩스 카운티의 스카이라인에서 펜타곤 시티로 운행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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