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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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미래 예측 세미나

2014-07-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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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15일(월)과 18일(금) 워싱턴에서 교회의 미래 지도를 그려보는 세미나를 연다.
‘ChurchClinic’ 주최로 열리는 세미나는 첫날 신학생과 목회자를 위한 포럼으로, 둘째날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마련되며 시간은 모두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장소는 페어팩스 스테이션에 소재한 목양장로교회.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한국 뉴욕주립대 연구교수 및 미래기술경영연구원 원장,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정회원 등으로 있는 최 박사는 앞으로 전개될 삼성의 미래, 남북 관계 등 국제 변화에 대한 예견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2020년 이후의 한국 교회에 대한 예측은 경종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2030 대담한 미래’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 ‘그들과의 전쟁’ ‘부의 정석’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처치 클리닉’ 상임연구원 손기성 목사는 “최윤식 박사가 전하는 메시지는 미주 한인교회를 견고하게 세우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민교회 성도들과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 목회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703)725-6468
주소 6608 Little Ox Rd., Fairfax Station, VA 22039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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