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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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례교 한인목회자 대상 세미나

2014-07-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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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총회 교육부, 8월18일-20일 버지니아서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교육부가 주관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다음 달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버지니아 락빌에서 열린다.
‘목회 현장에서 사용될 전도와 선교, 훈련’을 주제로 국제선교부(IMB) 선교사훈련원(ILC)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목회자, 사모, 평신도 지도자들이 대상. 40명 선착순으로 등록을 제한한다.
남침례교단(SBC)의 선교 현황을 파악하고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수요일인 20일 오전에는 리치몬드에 소재한 IMB 본부를 방문해 사역 현장을 돌아보고 관계자들과 만나는 시간도 갖는다.
세미나는 맥스 루케이도와 랜디 프래지가 쓴 ‘The Stoy’를 교재로 성경의 흐름을 수상 스키를 타듯 31주간 동안 가르치는 훈련과 T4T 훈련을 통한 목회와 선교 현장을 점검하는 ‘T4T와 선교’,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이다’를 교재로 한 일군 세우는 원리 등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켄트 윈터(IMB 부회장) 등 IMB 및 T4T 사역자, 선교사 다수.
등록비는 일인당 150달러(숙소, 식사 포함). 체크는 30일까지 IMB로 직접 보내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한인침례교 지방회가 후원한다.
문의 (240) 0472-3125
ygchung21@yahoo.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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