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경찰국이 치한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무료 여성 호신술 클래스를 개설해 등록 접수를 받고 있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카운티 법집행 재단과 파트너십으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13세 이상 모든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며 카운티내 여러 장소에서 격주로 오후6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헌던 소재 플로리스 초등학교(7월15~17일), 폴스 처치 롱펠로우 중학교(8월12~14일), 스프링필드 키 중학교(9월9~11일), 알렉산드리아글래스고 중학교(10월14~16일), 센터빌 파월 초등학교(11월11~13일), 알렉산드리아 벨뷰 초등학교(12월9~11일) 등
이다. 클래스에서는 위험 인지, 위험 감소, 범죄 예방 전략은 물론 실제 호신 기법 등이 소개되고 실제 시나리오에 따라 배운 기술을 실습하게 된다..등록은 홈페이지(http://fairfaxfoundation.org)에서 하면된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