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씨 미동부문협 뉴욕문학 신인상
2014-06-26 (목)
김태수씨의 시조 ‘봄빛’이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하운·이하 문협)의 2014년 뉴욕문학 신인상에 당선됐다. 이어 소설 가작은 단편 ‘영자의 전성시대’의 강남옥, 단편 ‘백년 동안’의 전준성씨에게 돌아갔다.수필 부문에서는 입상작이 나오지 않았다.
문협은 25일 올해의 뉴욕문학 신인상을 발표하며 “이들 입상자는 문협 회원 자격과 함께 기성 문인으로 대우해주고 회원 가입시 입회비와 2014년 회비를 면제해준다”고 밝혔다.입상작은 올해 발간되는 뉴욕문학 제24집에 게재된다. 입상작은 협회 웹사이트(www.newyorkmunhak.net)에 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