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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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D‘안전한 주’20위권 들어

2014-06-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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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가 안전한 주 21위와 16위로 꼽혔다.
월렛허브 닷컴(WalletHub.cm)이 16일 발표한 안전도 조사는 범죄율과 사망 사고율, 직장내 안전, 교통안전(운전), 주거지역 안전, 자연재해, 재정안전 등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는 매사추세츠가 차지했고 뉴햄프셔와 미네소타, 하와이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메릴랜드주는 자연재해 안전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재정안전도에서 전국 8위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주거 지역 및 커뮤니티 안전도에서 전국 18위, 교통안전(운전) 분야에서 19위로 평균이상을 차지했으나 직장내 안전도에서 전국 35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주는 교통안전(운전), 직장내 안전도에서 모두 11위를 차지했고 주거 지역 및 커뮤니티 안전도에서 전국 21위, 재정안전 분야에서 19위를 차지했으나 자연재해에서 전국 40위를 차지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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