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조약돌로 쓰임 받길”
2014-06-17 (화)
▶ PCA 동북부노회 뉴욕시찰회
▶ 프랭크 제임 총장 컨퍼런스개최
PCA동북부노회 뉴욕시찰회와 뉴욕하트선교교회가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정민철(왼쪽)목사가 프랭크 제임스 총장의 강연을 통역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하트선교교회>
PCA동북부노회 뉴욕시찰회와 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목사)는 프랭크 제임스 총장(비브리칼신학교)을 초청해 6월13일부터 15일까지 뉴하트선교교회에서 ‘뉴욕을 향한 미주 한인교회의 선교적 부르심’이란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었다.
제임스 총장은 첫날 ‘기독교의 선교적 유산’이란 주제로 “초대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복음전파를 말 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행했던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라 지적했다. 둘째 날 ‘선교적 제자도의 사명’이란 주제로 “한인2세들이 수직적인 구조로 인해 교회를 조용히 떠나는 상황에서 교회들은 진정한 제자로서 적극적으로 한인2세들과 타문화 민족을 향해 파고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 ‘북미를 향한 소망의 사명’이란 주제로 “우리들도 약점이 많지만 하나님이 사용하는 조약돌이 될 수 있다는 소망을 갖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