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페어팩스 카운티에 편의점 ‘와-와’ 진출

2014-06-13 (금)
크게 작게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개스 스테이션을 겸한 편의점 프랜차이즈인 ‘와와(Wa-Wa)’가 처음으로 진출한다.
이번에 생기는 ‘와와’는 5,500 스퀘어 피트 규모로 28번 도로인 센터빌 로드 동쪽의 우드바 헤이지 우주항공박물관 인근에 위치한 덜레스 디스커버리 리테일 센터에 위치하게 된다.
이 리테일 센터에는 또 와와 외에도 4,900 스퀘어피트의 칙-필-에이와 4,000스퀘어 피트의 은행, 184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12,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데이케어 센터가 들어선다.
페어팩스 카운티 보드에 의해 건설이 승인되면 착공은 즉시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와와 편의점은 펜실베이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그동안 메릴랜드는 물론 북버지니아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등에는 진출했으나 페어팩스 카운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