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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주 선보일게요

2014-06-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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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후원으로 이달 14일 오후 7시 뉴저지 웨인의 베다니교회(491 Alps Rd.)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음악회를 앞둔 선한이웃선교회(회장 김명신)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음악회는 선한이웃앙상블(지휘 정클잎)과 선한이웃선교회 봉사자 합창단(지휘 김순희), 비숍 타운슬리 앙상블이 출연해 정상급 앙상블을 선보인다. 사진은 베다니교회 포트리 성전에서 10일 열린 마지막 리허설에서 피아졸라의 ‘리버탱코’를 연주하고 있는 앙상블 단원들. 입장료는 무료. ▲문의: 617-650-467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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