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불보정사 조상천도제
2014-06-10 (화)
코네티컷 소재 대연불보정사(주지 대산스님)는 6월1일 업장소멸과 영혼을 맑게 하는 조상천도제를 가졌다. 대산스님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한미 양국의 번영과 통일 한국,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사진작가 혜월 김영임씨는 ‘깨달음의 춤’선(禪)무용을 선보이면서 “한국전쟁 64주년을 맞이해 한국의 자유를 수호한 미군들을 비롯한 21개국 참전국에 감사드리며 ‘하나의 한국’이 되어 아시아의 황금기와 세계평화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사진제공= 대연불보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