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축복과 은혜의 축제로”
2014-06-10 (화)
할렐루야 2014 대뉴욕복음화대회(강사 고훈목사)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승희 목사는 “많은 교회와 교인들의 참여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는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는 새로운 은혜의 시간이 되어 축복받는 뉴욕과 한인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또 김목사는 “이번에 강사로 모신 고훈목사는 안산제일교회 당회장으로 세월호로 귀중한 생명을 잃어버린 안산에서 많은 희생자들(고등학생)의 가족과 눈물로 기도하시다 오시는 목사님이다. 간증어린 그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회개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음화대회 어른들 집회와 어린이집회(강사 Pastor Alan Wu·Pastor Hyejin Shim) 는 6월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프라미스교회(김남수목사)에서 열리며 청소년집회는 9월5일(금)부터 6일(토)까지 뉴욕장로교회(이승한목사)에서 열린다. 한편 목회자세미나(강사 고훈목사)는 6월16일(월) 오전9시 금강산식당에서 열린다. 문의: 718-358-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