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이웃선교회, 14일 창립15주년 기념 음악회
▶ 한국일보 후원
뉴저지를 중심으로 양로원선교 사역을 폭넓게 펼치고 있는 선한이웃선교회(Good Neighbor Ministry·대표 김명신 권사)는 한국일보 후원으로 6월14일(토) 오후7시 뉴저지 웨인에 위치한 베다니교회(장동찬 목사)에서 창립15주년기념 음악회를 갖는다.
소외계층과 양로원 등을 찾아가 노인들과 외로움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통해 격려를 해온 선한이웃선교회는 그동안 아이티지진피해 아동돕기 기금모금음악회와 일본 쓰나미 피해지역 복구 후원을 위한 음악회 등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따뜻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오며 어느덧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김명신권사는 “선한이웃선교회는 인생의 땅 끝에 서 있는 노인들 옆에서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선한이웃으로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다 할 것이다. 창립15주년 동안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교회와 단체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음악회에도 많이 참석하시어 소외된 노인들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는 귀한 시간이 되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회에는 수준 높은 음악인들이 함께 해 왔으며 금년 창립기념음악회에는 선한이웃앙상블과 천재 피아니스트 비숍 타운슬리(Bishop Townsley’s Gospel Jubilee) 목사가 지휘하는 가스펠 쥬빌리가 출연해 주옥같은 성가곡을 선사한다. 음악회는 무료다.
후원은 한국일보를 비롯해 베다니교회, 뉴욕기독교TV(KCTS), WMBC-TV(Ch.63)등이며 후원교회는 그레이스연합감리교회, 베다니교회, 뉴저지초대교회, 뉴저지장로교회, 한소망장로교회, Cornerstone Church, Joy Church등이다. 음악회 장소:491 Alps Rd., Wayne, NJ 07470(전화: 973-694-3880) 문의: 선한이웃선교회(http://www.goodneighbornj.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