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축구협회(회장 백영욱)는 1일 저녁 엘리콧시티 장어시광어동 식당에서 정기 이사회와 함께 메릴랜드체육회장배 대회를 위한 대표자회의를 가졌다.
이달 15일(일) 볼티모어 시내 헤링런 파크 축구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장년부에서 보라매, 불사조, 볼티모어, 콜럼비아 등 4개팀, OB부에 볼티모어와 불사조 등 2개팀이 참가한다. 이 대회 중 청장년 대표팀 평가전도 열린다. 축구협회는 오는 7월 11-13일 LA에서 열리는 전미축구대회에 청장년 대표팀을 출전시킨다.
한편 축구협회는 오는 22일(일) 오후 3시 월드컵 한국-알제리 경기를 회원 및 가족들과 엘리콧시티의 미락조 식당에서 함께 관전하며 공동응원을 하기로 했다.
<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