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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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버벌진트 뉴욕 콘서트

2014-05-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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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B.B.킹 블루스 클럽

래퍼 버벌진트(34·본명 김진태)가 미국의 뉴욕과 호주 등에서 잇달아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가 이달 22일 오후 7시 맨하탄 B.B. 킹 블루스 클럽(237 W. 42nd St.)에서의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23일 시애틀, 25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3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 뒤 30일 호주 시드니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그가 해외 투어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공연에서는 범키, 트로이의 래퍼 칸토, 여성 보컬 화영 등 같은 소속사 뮤지션을 비롯해 일리네어레코즈의 래퍼 빈지노가 참여한다.

소속사는 "처음 해외 투어여서 버벌진트가 해외 팬들의 호응과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벌진트는 해외 공연에 이어 세월호 참사로 무기한 연기했던 정규 앨범 ‘고 하드(GO HARD) 파트.1 상향평준화’에 실릴 신곡을 6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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