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버겐카운티 클럭 오피스>

뉴저지초대교회 주최 다섯 번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9월 중순(17일 혹은 18일 미정) 라클리 골프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버겐카운티 클럭 오피스와 노스베일 타운, 노우드 타운이 함께하며 수익금은 전액 두 타운의 소방국과 응급구조서비스(EMS), 레크리에이션 부서에 전달된다.

15일 열린 두 번째 대회 준비모임에 참석한 이경원 장로는 “초대교회 골프대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인사회의 역할모델이 되고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했다. 사진은 존 호간(왼쪽에서 두 번째) 버겐카운티 클럭이 참석한 두 번째 모임에서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있는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