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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녹스 탄생 500주년기념 기도운동을”

2014-05-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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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USA 동부한미노회, 총회 헌의안 제출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남후남 장로) 70차 정기노회가 지난 6일 오후 6시 뉴저지 산돌교회(담임 김현준 목사)에서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부한미노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제221차 총회에 제출할 헌의안을 위한 7인 전권위원회를 조직했다.

이번 70차 정기노회에서는 한 개의 헌의안을 더 내기로 했다. 새 헌의안은 "장로교 창시자 존 녹스(John Knox)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는 ‘기도운동’을 통해 미국장로교가 거듭나는 기회로 삼자"는 내용의 헌의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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