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 월그린 암 연구 기금모금 볼링대회 개최
2014-05-04 (일)
최근 개업한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약국인 월그린이 오늘(3일) 암 연구를 위한 기금모금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볼링대회는 오전11시부터 오후1시 애난데일 소재 AMF 볼링장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1인당 30달러이다.
월그린 측은 볼링대회로 얻은 수익금을 오는 9월13~14일 워싱턴DC 주변에서 열리는 암 정복 자전거대회 출전자의 출전 경비(1인당 2,500달러)로 사용할 계획이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