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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그늘’ 2차 전시회 개막
2014-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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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재단>
알재단(회장 이숙녀)과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공동 주최하는‘시간의 그늘’: 재미한인작가 아카이브 2부 1989-2001’ 2차 전시회가 1일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시작됐다. 지난 9일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개막한 1차 전시회에 이어 열린 이번 2차 전시회를 통해 김수자와 박유아, 홍유나, 황란, 곽선경, 데비 한, 니키 리 등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이 23일까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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