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4명 등 SVA 졸업작품전
2014-05-02 (금)
학교 전통에 따라 졸업생들이 서로를 그린 초상화로 제작한 졸업작품 전시회 초청장.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는 재학생들의 졸업 작품 전시회가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SVA 첼시 갤러리(601 W. 26th St. 15층)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한인 김아람, 신문섭, 황경원, 애니 원 등을 포함해 총 19명의 졸업 작품을 선보인다. 2년 과정의 SVA 일러스트레이션 대학원 과정(MFA Illustration as Visual Essay)은 1학년 학생들은 매년 도서 삽화 등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중심의 전시회를, 2학년은 매년 봄에 졸업 작품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17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리셉션은 13일 오후 6시다. ▲mfaillustration.sva.edu ▲문의: 212-592-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