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땀 흘리며 화합 도모
2014-05-02 (금)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승희 목사)는 오는 26일(월)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에서 제9회 교협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종목은 배구가 청소년팀(중고등학생) , 청년팀, 장년팀, 여성팀으로 나눠 실력을 겨루게 되며 족구, 축구로 축구는 선착순 8개팀만 참가신청을 받는다.각 출전팀은 유니폼을 착용해야 하며 교협 회원교회만 참가할수 있다.특히 올해는 공원관리국 규정이 변경되어 미리 퍼밋을 주지 않아 대회 당일 오전6시에 도착하여 텐트를 쳐서 구역을 미리 정해야 하므로 선수들은 오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교협은 회원교회간 단합과 성도들 간 교제와 동포 사회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행사에 아낌없는 후원과 참여를 당부했다.참가신청은 19일까지 교협(718-358-007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