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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브롱스차터스쿨 인형극 공연
2014-04-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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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의 ‘오픈 스테이지’ 선정작 중 하나인 한국 꿈동이인형극단의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 인형극이 25일 문화원에 이어 29일 브롱스차터스쿨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극단은 이날 유치원부터 1~2학년생까지 20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선보였다. 극단은 내달 3일 오후 4시에는 뉴저지 버겐퍼포밍아트센터에서 무료 공연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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