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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다 끼에자 유스’, 모닝 2014 콘서트
2014-04-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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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나타 다 끼에자 유스>
음악 봉사활동을 하는 청소년 음악팀 ‘소나타 다 끼에자 유스’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28일 뉴욕만나교회에서 ‘모닝 2014’ 콘서트를 열고 화사한 봄을 알렸다. 이 단체는 실내악 전문 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음악감독 이정석)가 지난해 무지개의 집과 손잡고 창단,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주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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