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ㆍ호라이즌 항공 직원 ‘대박’
2014-02-28 (금) 12:00:00
전 직원 1만여명에 평균 8,000여 달러씩 보너스
알래스카 항공과 호라이즌 항공의 모회사인 알래스카항공 그룹(AAG)이 직원들에게 거금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AAG는 회사가 지난해 설정했던 안전ㆍ고객 만족도ㆍ영업수익 목표 등을 달성한 데 대해 직원 1만여명에게 1인당 평균 8,000달러씩을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5억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AAG는 알래스카 항공과 호라이즌 항공 직원들에게 지급할 보너스로 7,000만 달러 정도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AG 직원 6,400여명은 시애틀 등 퓨짓 사운드지역에, 2,026명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1,500여명은 알래스카주에 각각 근무하고 있다.
AAG는 이 밖에도 매월 항공기 정시 이착륙 목표를 달성할 경우 직원들에게 1,150달러씩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직원들에 대한 상여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AAG는 지난해 직원들에게 모두 1억 5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했는데 이는 회사 역사상 가장 많은 상여금 액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