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트 피아노 트리오, 뉴욕 데뷔공연 성황
2014-02-20 (목)
정상급 한인 여성 실내악 3중주단 ‘알란트 피아노 트리오’ 의 뉴욕 데뷔 리사이틀이 한국일보 후원으로 지난 18일 카네기홀 웨일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음악재단(KMF·회장 이순희)이 주최한 이번 공연에서 알란트 피아노 트리오는 베토벤과 박선영 작곡의 실내악을 선보여, 25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알란트 피아노 트리오의 바이얼니스트 박지현, 피아니스트 남효경, 첼리스트 앨리나 림이 열정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