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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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윤영자 4인 작가 초대전

2014-02-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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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일까지 피닉스 갤러리

화가 윤영자 4인 작가 초대전

윤영자 작가의 작품 ‘무제’.

화가 윤영자씨가 3월1일까지 맨하탄 첼시의 피닉스 갤러리(210 11th Ave./25th Street) 초청 4인전에 참여 중이다.

윤 작가는 에밀리 드보린, 제시카 곤덱, 존 햄프셔와 함께 초대된 피닉스 갤러리 회원작가 4인전에서 자연을 간결하면서도 심오하게 표현한 회화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자연과 정신세계의 아름다움을 간결하게 표현한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의든 오랫동안 하늘을 주제로 한 작업을 해왔다.

사물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사고의 아름다움을 찾는 작업을 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의 예술 세계를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자연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의: 212-226-8711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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