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스 선수출신 해설자 포진
2014-02-12 (수) 12:00:00
▶ 투수 제이미 오이어, 대타 맷 스테어스 CSN 합류
전 필리스 투수 제이미 모이어와 명불허전 대타 맷 스테어스가 이번에는 중계방송 새 해설자로 필리스에 복귀한다.
필리스 경기 전속 중계방송사인 컴캐스트 스포츠넷(CSN)은 12일 “새 해설진을 물색해 오던 끝에 전 필리스 선수 출신인 두 해설자와 복귀 협의를 마쳤다” 며 “실제 필리스에 몸담았던 선수 생활을 바탕으로 중계방송에 보다 깊이와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새 해설진은 기존 톰 매카시 캐스터와 함께 매 경기 번갈아 가며 호흡을 맞추게 된다.
제이미 모이어는 지난 2012년까지도 현역 선수생활을 하며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만 50세에 승리를 따내는 등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령 승리투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맷 스테어스는 필리스 대타 전문요원으로 꼭 필요한 상황에 등장해 곧잘 승부를 뒤집어 ‘이머전시 맨’ 이라는 닉 네임이 붙기도 했다.
두 해설자 모두 필리스 2008년도 월드시리즈 챔피언 멤버이다.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