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대 여교사 제자들과 성관계

2014-02-0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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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타코마 링컨고교 수학교사 긴급 체포

한인 재학생도 많은 타코마 지역 고등학교의 20대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타코마 경찰은 링컨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메리디스 파웰(24ㆍ사진)을 2건의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6일 체포, 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교육구로부터 무급정직조치를 받은 상태로 현재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파웰 교사는 7일 법원에서 인정신문을 받았다.

경찰은 “파웰 교사가 남학생 제자들과 성관계를 가졌고 부적절한 내용의 연락을 취했다는 익명의 제보가 지난 4일 학교측에 전달됐고, 이 같은 제보가 경찰에 통보돼 그녀를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주 스큄고등학교 출신으로 스큄교육구 소속 교사였다가 지난 2012년 9월 링컨고교 수학교사로 채용된 파웰은 몇 명의 남학생들과 어떤 방식으로 성관계를 가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이 파웰 교사에 대해 2건의 미성년 강간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미뤄 2명의 남학생과 관계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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