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폭풍 3일째 정전 가구 수십만... 주말에 또 눈 온다
미 동부지역을 비롯한 유럽 중남부 지역에도 폭설과 한파가 몰아닥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반면,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기록적인 호우가 계속되고 있다.
필라지역도 약 78만 가구의 정전으로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었으며, 3일이 지난 현재 아직 복구되지 못한 20여만 가구가 추위에 떨고 있으며, 골목마다 쌓인 눈과 빙판길로 인해 주민들은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 지역에서도 기록적인 폭설과 정전으로 전체 인구 10% 이상이 불편을 겪고 있고,영국 남부 지역은 248년 만의 기록적인 겨울 호우가 계속되고 있다. 온 지구가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기상청은 미 동부지역에 오는 주말에도 커다란 눈을 예고했으나 다행히 비껴가면서 이번 주말에 약 2-3인치 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도했다. 차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