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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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무대에서 만나는 하나님”

2014-02-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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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식 전도사
14일까지 워싱턴서 집회


CCM 듀엣 ‘다윗과 요나단’의 전태식 전도사가 워싱턴에서 뜨거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31일 워싱턴에서 처음 열린 예루살렘한인침례교회 집회에서 전태식 전도사는 특유의 열정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두 시간이 넘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전 전도사는 “나도 미국서 이민생활을 하며 권총 강도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고통과 아픔을 잘 안다”며 “어느 순간에든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잃지 않는 신앙인이 되자”고 말했다.
2월1일과 2일 포도원교회, 로고스교회에서 각각 집회를 가진 전 전도사는 5일(수) 온누리교회, 6일 목양교회, 7일 센터빌한인장로교회, 12일 휄로쉽교회, 14일 새새명교회에서 계속 은혜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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