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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조윤 작가 QCC 그룹전

2014-01-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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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조윤 작가 QCC 그룹전

작품 앞에 선 양주연 작가.

한인 작가 양주연과 조윤씨가 뉴욕주정부 기금을 지원받아 퀸즈예술위원회(QCA)가 후원하는 퀸즈보로커뮤니티컬리지(QCC) 아트 갤러리 그룹전에 참여중이다.

이들 작가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돼 QCC 아트 갤러리와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나눠 열리고 있는 40인 그룹전 참여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QCC 아트 갤러리 13인전에 참여 중인 양 작가와 조윤 작가는 각각 드로잉 작품과 사진 및 비디오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양 작가의 드로잉 작품은 2010년에 발생했던 광우병 사건들과 그에 따른 대량도살로 인한 동물학대를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4일 개막한 QCC 전시는 당초 이달 1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2월16일까지 연장됐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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