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남 작가 조형물 ‘영원한 사랑’ 제막식
2013-12-27 (금)
<사진제공=사랑의교회>
뉴욕의 중견 조각가 안형남 작가의 조형물 ‘영원한 사랑’이 한국의 사랑의 교회에 영구 설치되어 25일 제막식을 가졌다.
젊은이들의 사랑 고백 장소로도 추천될 만큼 ‘영원한 사랑’을 추상적 조형물로 표현한 이 작품의 제막식에는 권영걸 전서울대미술관 관장, 이성순 전소마 미술관 관장, 이근수 교수, 이연수 모란미술관 관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다. 안 작가는 지난 5월에는 프린스턴 신학대학의 새로 지은 도서관에 음악의 역동적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조형물을 영구 설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