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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갤러리 ‘생활의 발견’ 기획전

2013-12-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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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갤러리 ‘생활의 발견’ 기획전

신한갤러리 기획전 ‘생활의 발견’ 전시회 참여 작가와 신한아메리카 은행 관계자들. <사진제공=신한갤러리>

신한 아메리카은행 맨하탄 지점내 신한갤러리가 ‘생활의 발견’이란 주제로 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비롯된 삶의 이야기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 등을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 작품에 이르기까지 관람객들이 현대미술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 됐다. 전시는 내년 1월27일까지 계속된다.
참여 작가는 권봄이, 김지숙, 김혜진, 박운희, 박정민, 신소연, 이동희, 이보람, 이어니, 이영호, 이종원, 조희성, 허수정씨 등 한국과 뉴욕을 비롯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래 작가 13인이다.

신한 갤러리는 ‘은행속의 갤러리’, ‘갤러리 속의 은행’을 표방하며 전시 기회가 부족한 뉴욕의 재능 있는 작가들의 열린 공간으로 2011년 가을부터 운영돼 오고 있다.
최근에는 한인타운과 가까운 문화공간으로서 한인 미술애호가들의 저변확대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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