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후에는 윤세웅목사가 회원들을 위해 오찬을 대접했다.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김용해 목사)는 지난 6일(수) 오전 11시 금강산 연회장에 58명이 모여 월례예배를 드렸다.
정익수 목사의 사회, 김용해 목사의 인사, 윤세웅 목사의 설교, 김귀만 목사의 특별연주, 김귀만·박태규 목사의 특별찬양, 폴문 목사의 회계중간보고, 김형훈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윤세웅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복음은 불변이며 증조부께서 쓰시던 복음이 오늘도 그대로 변치않고 증거 되며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믿고 내가 생각하는대로가 아니라 성경말씀대로라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목사는 단순한 청지기가 아니라 주님의 양을 돌보는 청지기 양임을 알고 은퇴 후에도 항상 충성스런 청지기양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목사가 되어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