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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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눈물, 교회와 주님위해”

2013-11-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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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까?’ ‘본 교회의 권사, 집사 직분을 받고 진실한 마음으로 본직에 관한 범사를 힘써 행하기로 서약 하십니까?’주님의교회(문경두 목사)에서 지난 3일 임직예배가 열렸다. 새로 세움을 받은 일꾼은 윤성윤 안수 집사와 황성혜 권사. 서약식을 집례하는 문경두 목사에게 임직자들은 “교회의 화평과 연합, 부흥을 위해 힘, 건강, 시간, 재산, 모든 땀과 눈문까지 바치겠다”고 다짐했으며 윤성윤 안수집사와 황정혜 권사를 주 안에서 존경하고 복종하겠느냐는 문 목사의 질문에 성도들은 ‘아멘’으로 답했다.

문경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정현 목사가 ‘비밀을 맡은 일꾼, 충성을 기대하십시다’를 제목으로 설교했고 최종욱 목사(새순장로교회)의 권면 및 축사, ‘주님의 천사들’과 챨스 플레밍 씨의 축가가 있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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