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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순 화백 첫 회고전
2013-11-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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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Y 한미커뮤니티센터>
이달 2일 개막해 9일까지 열리는 ‘해농 백남순 화백’ 회고전의 오프닝 리셉션이 3일 뉴저지 에디슨에 있는 SKY 한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사후 20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백 화백의 막내아들인 임대웅(오른쪽) 비뇨기과 전문의가 전시장을 찾은 300여명의 관람객에게 백 화백의 가족이 소장한 작품 40여점을 설명하며 백 화백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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