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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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애난데일서 강·절도 사건 잇달아

2013-11-0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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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지역에서 이번 주 강도와 절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저녁 10시15분경 애난데일의 킹 루이스 드라이브와 사우스랜드 애비뉴 인근을 걸어가던 한 여성이 20대 흑인에게 강도를 당해 갖고 있던 지갑을 빼앗겼다.
이튿날인 30일에는 캡스탠 드라이브 6000블락과 로즈우드 스트릿 6000블락의 한 주택에 도둑이 들어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이밖에 훼어팩스 카운티에서는 맥클린과 훼어 옥스 지역의 은행이 30일 강도에 의해 현금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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