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소년센터(Youth Center of New York, 디렉터 최지호 목사)에서는 2013년 제5회 바디워십 페스티발(Bodyworship Festival)을 뉴욕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12월 1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매년 추수감사절기에 열리는 금년 잔치도 근본적인 목적은 젊은이들의 온 마음과 몸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쁨과 감격을 함께 누리는 행사이다.

특히 금년에는 모든 한인 젊은이들의 축제로 참가연령 제한을 없애고 다양한 참가를 받아들이고 있다. 금년에는 상품이 아닌 상금을 준비, 출전하는 팀이 추천하는 선교(선교지, 선교단체, 교회, 교회기관등) 후원금으로 전달 될 것이다. 출전하는 모든 팀에게 일정 금액의 후원금이 책정되고, 청소년들은 헌신과 믿음으로 Bodyworship Festival에 참여함과 동시에, 일정금액을 선교에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1,000달러의 후원금이 지급되며, 후원금을 받으실 분들을 그 자리에 초청해서 후원금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2013년 Bodyworship Festival을 통해 청소년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후원이 기대된다.

자세한 참가문의는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디렉터 최지호 목사 646-824-1857.